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 학생의 대학교 입학금으로 쓰일 예정
지난 1월 18일 횡성읍체육회(회장 조재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지정 기탁된 성금은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 학생의 대학교 입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조재순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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