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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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나서
  • 유기현 기자
  • 승인 2021.01.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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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겨울철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취약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불나면 대피 먼저’ 포스터를 게첩하고, 관계자에게 화재 시 대피요령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음 달 말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문구와 함께 대피 사진을 SNS(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챌린지도 병행 실시 중이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을 정확히 숙지해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나면 대피 먼저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시민의 안전의식 전환과 안전문화가 장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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